저는 올해 2월말 41세라는 나이에 처음으로 출산을 했습니다.

이번에 제가 대만 홍윈 클리닉에서 경험했던 불임치료에관해

여러분들에게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체험담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30대 중반부터 아이를 낳고싶어서 기초체온을 재거나 자연임신을 위해서

노력해왔으나 잘 안되고벌써 40대를 바라보고있습니다.

40대에 다시 여러가지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남자불임의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고

저희부부는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는 현미경수정이라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유명하다는 병원을 몇군데 찾아다니며 물어봤지만 너무 고가이고,

확실한 치료성공에 대한 의사들의 소견이 없었기 때문에

의문만 간직한채 발길을 끊게 되었습니다. 그때 남편의 지인의 소개로 홍윈 클리닉을 알게되었고

우선 알아보까하는 마음에 대만행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치료를 받는다는것 자체가 불안했지만 장원장님을 만나서 뵙을때

정말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있는 사람이었고,

40세가 된 나에게도 희망이 있다는 긍정적인 말씀을 해주셔서

이 선생님은 신뢰감이 있고 믿고 따라다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해외에서 수정을, 게다가 그것을 하겠다고 하는것은 정말 큰 결단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불안을 떨치고 안심을 주는 곳이 바로 이곳 홍윈 클리닉 이었습니다.

청결하고 예쁜 클리닉, 최신 의료 기구, 친절하게 대응해주는 병원 스탭들

그리고 경험이 풍부한 장원장님.

배양기간은 3일, 아니면 5일로 할지 결정이 가능하고,

그리고 이식할때 3개를 부탁드렸고 ( 대만에서는 4개까지 가능) 이런부분 하나하나를

굉장히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고, 납득한 뒤에야 치료를 하게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편하게 긍정적인 마음으로 치료를 하게 된것은 작은 부분도 세심하게 배려해주는

원장님과 병원의 모든 스텝들 덕분입니다.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이번 치료가

너무 만족스러웠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에게도 감사했습니다.

일본에 돌아와서도 호르몬의 발란스를 조절하는 약을 복용하는게 중요하기 때문에

약과 주사약을 가지고 일본으로 귀국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확인했던 검사결과는 양성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기뻤습니다. 전 고령의 나이인지라 이 임신을 계속 지속하기위해서

선생님에게  처방받은 약을 12주까지 복용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임신을 지속하기위한 치료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굉장히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25일 별탈없이 3208g 의 남자아이를 출산했습니다.

아두골반불균형으로 제왕절개를 해서 출산했지만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했습니다.

저는 지금도 장원장님을 만났던 것, 홍윈 클리닉에서 치료하기로 결단을 내렸던것을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주 긴시간 아이를 원해서

아주 많은 나이에 도전한 저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치료가

만족스럽지 않은 분이나 더 나은 치료를 받고싶은 분들에게

꼭 홍윈 클리닉에서 치료하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