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지ART클리닉입니다.

 
본원에서 난자제공 치료를 받는 일본인 환자를 대만 방송국에서 취재했습니다.

보도의 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몇년 많은 일본인, 한국인, 홍콩인 부부가 대만에서 불임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이유로는 자국과 비교해봤을때 비용이 저렴하다는것입니다.

대만에서의 체외수정 치료는 1회 12~15만 대만달러,

일본 치료비용의 반, 홍콩의 4분의1입니다.

게다가 높은 수준의 기술과 법이 정비되어 있어서,

많은 외국인 부부가 아이를 얻기위해 대만에 방문하고 있습니다.

타이페이 시내의 이 클리닉은, 환자의 반이상이 외국에서 온 분들입니다.

오늘은 일본에서 온 환자분에게 인터뷰했습니다.

일본과 태국에서 15회의 난자채취를 포함한 불임치료를 했지만 임신이 되지않아,

마지막의 희망을 대만으로 걸어  치료하러 오게 되었습니다.

카토상(가명)은 이날 난자제공에 의한 배아이식을 위해 대만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대만방문이 3번째입니다.

일본과 태국에서 7~8년간, 일본엔화로 1000만엔 이상을 사용해 불임치료를 했지만 계속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대만에서 이식했을때 왠지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배양사가 검사하고 있는 수정란, 그것은 불임치료를 하고있는 부부들의 희망입니다.

이 클리닉의 환자의 반이상이 해외에서 내원한 분들입니다.

그리고 그중 40%가 일본인입니다.

2014년~2016년까지 일본인 부부에게 110명의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대만의 의료기술은 수준이 높고, 일본에서 가까울 뿐만아니라 법적제도도 정비되어있습니다.

또한 치료비용도 외국인 환자들에게 장점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아이를 얻기위해 대만으로 오는 외국인 부부는 계속 늘어날 예정이며,

새로운 대만의 희망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타이페이 기자:吳青穎/曾建勳